충남 청양군 자유총연맹 군지회(회장 유석근)는 지난 2일 청양읍 시가지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온힘을 쏟았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유석근 회장과 읍·면 분회장, 여성회, 특별위원회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 8명씩 5개조로 나눠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별 방역지역은 1조 시외버스터미널과 택시승강장 및 주변 인도, 2조 문화체육센터와 버스정류장 및 택시승강장 일원, 3조 상설시장과 공중화장실, 4조 시내버스터미널 일원, 5조는 청양읍 십자로 대정의원 주변에서 소독을 실시했다.
유석근 회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했으면 한다. 자유총연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