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 일몰이 아름다운 대천해수욕장
 

 
충남 여행의 매력은 다양하다.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 모두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중 아름다운 서해바다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세계 어떤 여행지보다 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다. 오늘은 7월 머드축제로 유명하고 서해안 휴양지로 유명한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답니다.

대천해수욕장
-위치: 충남 보령시 신흑동 1029-3
-전화: 041-933-7051
-http://daecheonbeach.kr/    


 
대천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 100m에 경사도 완만하고 수온도 적당하여 해수욕장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해가 떨어질 때쯤 찾아왔지만 많은 분들이 바다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답니다.
 

 
대천해수욕장 입구에는 보령머드박물관도 있었는데, 6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어서 입장을 할 수는 없었네요.


 
다행히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끝없이 넓고 넓은 바다에서 일몰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바다에서 갈매기를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네요.


 
저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가족분의 모습도 너무나 보기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일몰이 떨어질 때쯤에는 황금빛 색이 바다에 물들어서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 주었답니다.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대천해수욕장 찾는 이유가 있었네요.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순간은 장엄합니다.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태양을 보면서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몰이 끝났지만 한참 동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 저처럼 자리를 떠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자연의 소중함은 더욱 더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