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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천안경찰, 설 연휴 동안 ‘주취자 난동’으로 곤혹

2020.01.29(수) 16:18:27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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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주취자들의 ‘난동’으로 인해 경찰이 큰 곤혹을 치렀다.
 
27일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43분쯤, 일봉지구대에서 성모씨(55?여)가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발로 허벅지 등을 가격해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같은 날 오후 9시 35분쯤에는 김모씨(27)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의 기물을 파손하고, 조사를 위해 찾은 파출소에서도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안면을 할퀴는 등 난동을 부려 역시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됐다.
 
한편, 최근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민원제기가 걱정돼 차라리 주취자에게 맞는 것이 더 낫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 경찰관들의 사기진작과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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