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육성함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에서 4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초아의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며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알찬 봉사를 계획하고 특히 신입회원으로 품바 각설이로 유명한 최웅재씨가 새로운 회원으로 입회 선서와 회원패를 받으며 봉사의 열기의 한껏 높였다.

이날 (화정)김영섭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제1079회 정기모임 에서는 (자성) 김길수 회장 인사 와 최웅재 신입회원 가입식 및 (유림) 김기운 차기회장의 차기임원 선임보고와 (난정) 임인식 보령총재지역대표 의 지구소식 절달 및 총무보고, 재무보고 5분스피치 순으로 진행됐다.

(자성) 김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몸을 낮추어 겸손하며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삶의,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를 예를 들며 대천클럽이 옛 명성에 걸 맞게 물이 아래로 잘 흘러 갈 수 있도록 최웅재 회원 같은 훌륭한 인재가 많이 들어 왔으면 하는 마음 이 간절하고 설날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회원들에게 조그만 선물을 전달 했다.

한편 대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수천만원을 들여 “사랑의 집고쳐주기” “장학금 전달” 초아의 봉사에 60여명의 회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