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 아산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차을 전하고 있다.
아산시새마을회(회장 최동석)는 2020년 1월 23일 2층 온양온천역사 내에서 아산시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김동수, 부녀회장:소금숙)주관으로 귀성객맞이 무료차봉사를 실시하였다.
따뜻한 차한잔, 가래떡을 먹으면서 기뻐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아산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소금숙 부녀회장은 "별 것 아닌 차 한잔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하는 것이 뜻깊은 일이 된 것 같다"라고 하였다.
이외에도 배방읍새마을남여협의회는 KTX천안아산역에서 오전 11시부터 차봉사를 실시하여 귀성객들을 맞이하였다. 아산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의 마음이 한결 가볍고 행복하기를 희망해본다.
올 한해도 아산시새마을회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