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시승격, 그리고 도서관
붉은노을이 지는 지금 시험기간중에 가장 핫한곳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당진이 시로 승격하고 남산에 세워진 이 도서관은 엄청나게 새 건물입니다.
1층엔 어린이 자료실이 있고 그 옆에는 그 계절에 맞게 책을 추천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지하에 위치한 청춘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들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헬스장입니다. 제가 알기로 하루에 1500원만 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지하 1층에 위치한 한솥입니다. 한솥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떼울 수가 있습니다.
드디어 도서관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책들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당진 남산도서관은 규모가 큰 만큼 그 책들도 엄청나게 많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문화의 날에는 책을 두 배로 더 빌릴 수 있다고 하네요.
당진 남산에 위치한 도서관 많으로도 많이 찾아와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