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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예산제2산단 토지보상 신속히”

도지사, 현장방문해 사업자에 주문

2019.10.29(화) 10:36:25 | 관리자 (이메일주소:dure1@yesm.kr
               	dure1@ye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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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제2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양승조 도지사가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 무한정보신문


양승조 지사가 23일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예산군을 방문했다. ‘더 행복한 충남! 톡톡 예산! 양승조와 예산군민이 그리는 충남의 미래’라는 주제로 예산군보훈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양 지사는 이날 응봉 증곡리·오가 월곡리 일원 100만㎡에 추진하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관심과 사업승인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게을리하지 말자는 것이 도정의 기본이다. 이곳에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예산이 크게 발전하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사업승인을 완료해 조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강조했다.


증곡리 주민들은 토지보상과 관련해 “내년 농사를 지을지 못 지을지 주민들의 걱정이 많다. 농번기가 되기 전 토지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목소릴 전달했다.


이에 대해 양 지사는 시행사 대표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며 “사업승인이 나면 토지보상을 신속히 집행해 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보훈회관에서는 군내 주요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관련사업 현황보고,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종의사기념관 주차장과 진입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애국지사를 기리는 의미로 지원을 해달라”는 정은희 보훈단체협의회장의 요구에 대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양지사는 노인종합복지관과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빵 LAB, 카페 다시봄 등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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