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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2019.09.30(월) 09:55:35 | 완두콩 (이메일주소:maiiuy@naver.com
               	maiiuy@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 참, 멋지다, 그대, 서른 살의 아산예술!' 
30번째를 맞은 아산 설화예술제가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3일간 봄과 가을에 특히 예쁜 신정호에서 열렸습니다. 29일에는 연예협회의 '아산시 끼 페스티벌 & 초대가수'를 시작으로 제11회 전국프린지페스티벌 입상자들의 멋진 공연도 마련됐으며, 예술제의 마지막에는 '사운드오브뮤직' 공연으로 뮤지컬의 감동을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깊어가는 가을날 감성을 깨워줄 예술축제에 구경삼아 다녀왔습니다.

2019 아산설화예술제
-일시: 9월 27일(토)~29일(일)
-장소: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대
-내용: 예술 단체 공연, 전시, 체험행사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 
설화예술제를 구경하러 신정호 야외음악당 근처로 가니 아침부터 진행된 '이순신마라톤대회'가 거의 마무리되고 시상식과 열심히 뛰었던 선수들이 오손도손 모여 허기를 달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설화예술제'를 구경하기 위해 일정부터 확인했습니다. 일정을 확인해 보니 하루하루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2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3
 
제일 먼저 '문인화전시관'을 들어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실내가 다소 덥게 느껴졌습니다. 예쁜 액자에 전시된 글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가슴 속에 절절하게 와 닿는 글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4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5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6
 
다음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전시회'였습니다. 사진들이 너무 멋진 작품들이어서 사진을 감상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떻게 사진기 하나로 저런 멋진 예술작품을 담아냈는지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7
 
다음은 '연극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실제로 연극에 사용했던 다양한 소품들을 가지고 오셔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8

이어서는 '짚불예술공예' 체험 부스로 짚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아이들이 실제로 짚을 사용하여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손으로 열심히 만드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9

'유화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관'을 가 보니 이곳의 인기가 아이들에게는 최고인 듯했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면서도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같이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기다리는 분들이 워낙 많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0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1
 
다음은 '삼바춤을 출 때 사용하는 악기'들이 전시된 공간으로 이곳에서 실제로 청소년들이 북 등 다양한 악기를 가지고 흥겹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어깨춤이 움직여지면서 춤을 추게 만들었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2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3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4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5
 
마지막 전시관은 우리에게 '재난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전시관'이었습니다. 사고 현장 사진들을 보니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 번 더 깨닫을 수 있었고,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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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17
 
즐겁게 전시관을 구경하다 보니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신나는 음악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았습니다. 가 보니 '아산시 끼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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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20
 
첫무대는 '품바 공연'이었습니다. 두 여자분이 웃긴 의상과 머리띠를 해서 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북을 두드리며 하는 동작 또한 재미나고 신나다 보니 앉아 계시던 많은 분들이 일어나 같이 춤추시면서 즐기시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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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22
 
다음으로 '아산의 향토가수'가 오셔서 더욱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가수의 노래에 맞추어 더 많은 분들이 일어나셔서 춤도 추시면서 재밌게 축제를 즐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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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셔서 노래실력을 뽐냈습니다. 노래 부르시는 분의 실력도 대단했지만 뒤에 계신 분들의 의상이 더 눈에 띄고 재미나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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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산 향토가수들 세 분이 더 나와서 노래를 불러 흥을 돋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처음 보는 분들이긴 했지만 향토가수라니 왠지 동질감도 들고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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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얼굴에 탈을 쓰고 분홍색 옷을 맞춰 입고 분홍색 풍선까지 맞춰 나오신 모습이 어느 걸그룹의 팬클럽처럼 단합된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민요를 부르시는 그 분도 실력이 대단해서 부르시는데 참으로 멋지고 흥이 절로 났습니다.
 
서른 살을 맞는 아산 설화예술제 30 
사실 천안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흥타령춤축제랑 일정이 겹쳐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 걱정도 되긴 했지만 예상과 달리 참으로 많은 분들이 나들이 삼아 구경오셨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서른 살이 된 아산설화예술제가 더 발전하고 이어져서 100살을 넘어 더 많은 아산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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