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쇼핑 파트너 전통시장
 
연일 따가운 찜통더위에 지쳐서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힘이 나는 음식 없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치킨을 떠올렸어요. 
   


특히 보령 특산물시장(전통시장)의 치킨은 갓 튀겨낸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맛과 영양을 동시에! 둘도 없는 보양식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무더위에 치킨 먹으면 더위도 잊을 듯~. 주문을 하니 "7분만 기다리세요!" 하더니, 애벌 튀김을 한 번 더 튀기고 있어요. 두 번 튀기니 더욱 바삭, 감칠맛을 더해 갓 튀겨 나온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 한가득 애벌 튀김한 통닭이 놓여 있어요. 
정말 성황을 이루고 있네요! 갓 튀겨 나온 통닭을 받으며 온누리 상품권을 지불하고 흐뭇한 마음이에요! 온누리 상품권, 초기에는 안 받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 일반화가 되어 가네요!
매장 안에서 맛나게 먹고 있는 동안에도 손님이 와서 주문을 하네요. 주문을 받은 사장님, 또 "7분만 기다리세요!~~" 
  

 

 
온 가족이 좋아하는 소라와 생선을 득템(좋은 물건을 얻음)했어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죠? 보령특산물 시장 자주 찾아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이 놀라워요. 진정성에서 우러나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로 가득해요.

와이파이도 알아서 잘 터져 기분이 좋네요.
소식 주고받기, 간단한 업무처리, 검색과 카톡, 밴드도 주고 받을 수 있어요.
소통과 쉼! 보령 특산물시장의 매력이죠!
 

 
일신우일신 전통시장이 새롭게 변신하지만, 깨끗한 공중화장실도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되었네요!
 

 
말끔하고 호감을 주며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시장을 직접 보며 좋은 것을 실감하고 있네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걱정 없는 전천후 쇼핑공간!! 완전히 마음 빼앗길 듯~.
 


며칠 후,
나의 쇼핑 파트너 보령 특산물시장(전통시장)에 장 보러 갔더니 마침 바로 옆의 한내시장의 ‘별밤 야(夜)시장’이 열리고 있었어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린다고 해요. 한내시장 상인회(회장 이경순) 사무실 앞에서 ‘보령한내시장 별밤 야(夜)시장’을 개최하고 있네요! 들썩들썩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가 느껴집니다.
 

 
"드셔 보세요!~"
 

 
인정 대화가 흐르는 곳입니다.
 

 

 
먹거리가 풍성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노랫소리가 흥을 더해줍니다.
‘보령한내시장 별밤 야(夜)시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개최됩니다.  
야간에도 즐겨 찾을 수 있는 전천후 전통시장이 될 것 같아요!
 

 
전통시장의 변화는 무죄! 우리 전통시장을 위하여 건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