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참기 어려운 폭염에 시원한 바다도 보고 보령머드축제도 궁금하여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보령머드축제현장 D-2일의 표정입니다.  가장 두근거리는 날, 가장 핫한곳! 제22회 보령머드축제를 앞둔 현장입니다.



머드축제 앞둔 해변의 모습이에요. 물놀이안전요원은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고 있어요! 



시민탑 광장 키즈 랜드 준비하는 모습, 기대만발, 준비가 착착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대천해수욕장도 좋지만, 보령머드축제는 더욱 좋아요!



관심집중! 보령머드축제 시민탑광장이 더욱 신나요! 완전 활기가 넘치네요.
그동안은 머드광장을 중심으로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시민탑광장에 머드키즈랜드와 6종의 에어바운스가 운영되는 체험존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이 더욱 신나게 즐기게 되었어요! "야, 신난다 ! 머드키즈존이다!!" 어린이들이 이렇게 탄성을 지르겠죠?

단체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도 속속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보령머드축제 첫날인 7월 19일 오전 9시 30분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시작합니다.
7월 19일 저녁에는 보령머드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가 보령문화의전당과 한내로터리, 키즈존이 설치된 시민탑 광장, 본 축제장인 머드광장, K-POP 공연이 열릴 머드랜드 부지에서 열립니다.
이어서 축제의 꽃인, 개막전야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축제는 머드광장 일반존에 대형머드탕을 비롯하여 12종의 에어바운스와 머드장애물 10종의 머드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갯벌 스포츠대회, 요트 퍼레이드, 중앙시장 도시락 페스티벌,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올해 보령머드축제 유료체험존은 성인의 경우 주중은 1만2000원, 주말은 1만4000원입니다.
키즈존은 주중 9000원, 주말 1만1000원, 보호자는 주중 4000원, 주말 6000원 입니다.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는 30% 할인됩니다.



머드뷰티케어는 기본관리 5000원부터 전신스페셜코스 5만 원까지 다양한 케어코스로 준비했으며, 머드범벅은 2000원, 머드트램은 왕복 2000원입니다.

체험존 운영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나 야간개장일인 25일과 26일은 오전 운영은 하지 않고, 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난감하시죠? 올여름 피서는 낭만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