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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봄날 벚꽃이 만연한 충청남도에서 꽃길 따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앞 화사한 벚꽃들이 활짝 피어

2019.04.19(금) 17:37:40 | 뚜벅이 (이메일주소:heesub209@hanmail.net
               	heesub20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제 제법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화창한 봄날,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봄 햇볕이 따사로운 지난 17일 천안 태조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태조산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앞에는 화사한 벚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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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화재나 지진, 수난 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과 위기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최첨단 가상체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초의 재난 안전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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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한 나무 아래에서 부지런한 벌들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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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안전체험관 앞길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옆에 벚꽃나무들이 즐비해 짧은 벚꽃터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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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안전체험관 화사한 벚꽃이 너무 반가워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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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시민들이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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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공원 입구에는 '기분 좋은 설레임 행복한 충남관광'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을 백제, 서해바다, 행복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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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공원을 지나 태조산 산책로에는 산벚꽃들이 피어 벚꽃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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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벚꽃이 만연한 충청남도에서 꽃길 따라 잠시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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