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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산 세계꽃식물원으로 봄마중 가다

2019.02.20(수) 10:52:43 | 향기 (이메일주소:sms7383@naver.com
               	sms73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긴긴 겨울잠에서 기지개를 켜고
봄마중 간 곳 아산 세계꽃식물원,
그곳엔 벌써 봄이 이만치 와 있었다.

요즘처럼 겨울과 봄사이에서 나들이
갈곳이 마땅찮은 시점에선 딱 안성맞춤인 곳
역쉬 꽃식물원이리라.

시중엔 나오려면 아직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할 히야신스, 튤립들이
식물원에 향기를 가득 메우고 있었고,

일반 가정집에선 보기 힘든 천손초다육이꽃도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열대식물로 희귀꽃인 시계꽃도
몇년에 한번씩 세계꽃식물원을
찾을때마다 멋진 자태를 보여주곤 한다.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카라꽃도
멋드러지게 피어 있었고,
로즈마리와 새우초 등도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이번엔 특별히 관심이 집중된 곳이 있었는데
예년에 없었던 미로가 새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보다 더 좋아라하며 한바퀴 돌면서
힐링이 되었다는 것, 그래서 행복했다는 것,

꽃이 있어 행복했고, 봄마중해서 더 행복했고,
함께 웃고 이야기 할 수 있어 더더더 행복한
봄나들이었던 듯 싶다.

히야신스

▲ 히야신스


튤립

▲ 튤립


튤립

▲ 튤립


천손초다육이꽃

▲ 천손초다육이꽃


레드시계초

▲ 레드시계초


카라

▲ 카라


로즈마리

▲ 로즈마리


황금새우초

▲ 황금새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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