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태안군 남면 신온리의 드르니항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에 가자고 합니다.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는 꼭 가봐야 한다고 말입니다.
태안 100리길이라고 합니다.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먼길을 달려 왔습니다. 남편은 필자에게 좋은 곳을 구경 시켜주려고 100리길을 마다하지 않고 운전한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다리가 있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군요.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에요!
아이디어가 최고, 주변경관 깨끗하고 예쁜 경치에요!
대하랑 꽃게랑 다리는 길이가 250미터나 되서 운동이 제대로 되더라구요. 아름다운 경치는 덤이구요!
완전 외국에 온 느낌이었다니까요.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경이로운 아름다움, 놀라운 황홀경이 펼쳐집니다.
마침 그날은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과 딸 4인 가족이 교량을 건너고 있어요 - 행복해 보이는 4인 가족과 우리 가족은
서로 인증샷을 찍어 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답니다.
'꽃과 바다’ 슬로시티 태안에서 그동안 찌든 스트레스를 완전히 내려놓게 되네요!
자연과 사람이 편안한, 태안!
슬로시티 태안은 대자연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생태 1번지로
‘꽃과 바다’ 라는 아름다운 매력을 가진 지역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자연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있네요.
이 탐방로를 보니 태안 100리길이 이해가 되네요.
드르니항, 가는 곳 마다 탄성이 나오는 아름다움~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는,
서해안의 황금빛 태양이 있는 곳!
가족과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과 행복한 여정이 쉬어가는 곳!
낭만의 장소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입니다.
드르니항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
처음에는 생소한 명칭이었지만 자꾸 또 가고 싶어지는 끌리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네요!!
남면 신온리 드르니항에 넓은 주차장을 조성하고 백사장항에서는 주변 정비 사업을 하여 관광 활성화와 어업인들의 편익이 증대되었다고 하네요.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해상인도교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
이 교량은 지방어항인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가설인도교입니다.
태안의 상징성과 기념성, 예술성 등을 가미한 지역 상징물로,
주변을 관광 자원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고 하네요.
정말, 태안의 랜드마크로 든든히 자리하고 있어요!
해상인도교 250미터를 걷는 내내 꽃길을 걷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