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가슴을 움직인 한편의 드라마 이병헌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선샤인 촬영장 선샤인 스튜디오는 1900년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시대를 아우르는 시대물 촬영장으로, 국내 시대물 제작의 메카로 자리 잡았는데 2017년 11월 SBS A&T와 업무협약을 체결, 촬영장 부지 및 기반 시설 조성, 촬영장 건축물 및 오픈세트장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약 1만 7000㎡ 부지에 고증을 통해 근대 양식 건축물 5동, 와가 19동, 초가 4동, 적산가옥 9동 등 고 건축물 39동과 전차, 홍교, 성벽을 조성하고 건축으로 만들어진 오픈 스튜디오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을 마친 선샤인 스튜디오에서는 드라마 속 촬영장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11월 7일 그랜드 오픈식을 마치고 개장을 했고, 12월 8일부터 1월 1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야간개장을 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계룡도령도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 세트장이라 하면 드라마 제작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합판으로 대충 만들어지기에 얼마 가지 않아서 다 망가져 흉물이 되기 일쑤인데 논산의 선샤인랜드 스튜디오는 실제로 건물을 지은 촬영장이라 세트장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랍니다.





팔색조 연기자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본방은 물론 재방송 시간까지 숨소리조차 죽여가며 모두가 즐겼죠.
드라마가 끝나고도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도 다시 보기로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하며 드라마 촬영을 한 이곳 선샤인스튜디오로 드라마 한편이 전 세계적인 감동을 주고 내국인 뿐만이 아닌 세계인이 찾는 곳인 이곳 논산 여행지 선샤인랜드, 낮보다 화려한 야간의 선샤인 스튜디오는 한마디로 환상적인 모습이었답니다.







1898년 1월 고종에 의해 처음 전기가 들어오며 세워진 한성전기회사[漢城電氣會社]를 그대로 재현해 놓고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전차가 세워져 있고 실제로 운행을 한답니다.









선샤인 스튜디오의 낮과 밤...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죠?
^^



"20세기 초 한성[漢城]. 동양과 서양이, 추문과 스캔들이, '공자 왈 맹자 왈'과 '똘스또이'가 공존하던 맹랑한 시대. '모던 걸' '모던 보이'들이 노서아 가비[커피]를 마시고 구락부에서 ‘딴스’를 추던 명랑한 시대.
잉글리쉬를 익혀 '초콜렛또'를 건네며 'LOVE'를 고백하던 달콤 쌉싸름한 낭만의 시대. 그러나 그 속에서 누군가는, 조국을 빼앗겨, 이름을 빼앗겨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장렬히 죽어가던, 상실의 시대. [미스터 선샤인]은 가장 뼈아픈 근대사의 고해성사다." 라고 소개하는 19세기 조선의 분위기를, 당시대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이곳 선샤인랜드는 언제일지 모르지만 또 야간개장을 하게 되겠죠?
그때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매 순간 힘겨운 선택을 해야 했던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계룡도령이 그 시대를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드라마에서 느꼈던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선샤인 랜드" 라는 새로운 논산의 명소.
배우들이 연기했던 곳에서 그들의 호흡과 연기, 혼을 만나며 감성 충전을 위한 여행지로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