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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청소년들에 미래 탐구 기회를

당진화력, 에너지체험교실로 진로탐구 돕고 골든벨 대회 열어 자발적 학습 유도

2019.01.03(목) 12:24:01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당진지역청소년들에미래탐구기회를 1


당진지역청소년들에미래탐구기회를 2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2018년도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스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신바람 에너지스쿨’은 2016년 처음 시작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과 진로탐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참여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하여 2018년 2학기 동안 총 11개교 346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매직콘서트 △신재생에너지 체험키트 만들기 △에너지 진로보드게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발표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총 5일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3일차에는 발전소 및 홍보관에서 현창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신바람 에너지스쿨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구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생들 지적능력 향상 위한 ‘행복에너지 골든벨’ 열어=  당진화력은 지난 12월 28일(금) 석문중학교 강당에서 석문중 재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에너지 골든벨’을 개최했다.

‘행복에너지 골든벨’은 당진화력이 추진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써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지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수능필수과목으로 선정된 ‘한국사’ 문제와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산업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다.

예선전을 거쳐 골든벨에 도전하게 된 석문중 재학생 50명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게 되길 바라며 에너지관련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벨 최종 우승자에게는 노트북이 수여되었으며 아쉽게 대상을 놓친 학생들에게도 태블릿 PC, AI 스피커 등과 같이 학생들이 평소 갖고 싶던 아이템이 상품으로 준비되어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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