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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주민 스스로 만드는 행복한 원성1동 공동체

2018.10.16(화) 00:37:19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동단위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천안에도 주민 스스로 만드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행복마루 원성 1동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제4회 원성천 어울림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주민스스로만드는행복한원성1동공동체 1

원성1동은 주민 스스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심마을로서 자리잡기 위해 학교와 주요 거점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원성1동 뿐만이 아니라 천안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오룡 웰빙파크입니다. 웰빙파크라는 것은 말그대로 잘 살기 위한 공원으로서의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룡 웰빙파크는 정규 규격이 있는 축구장을 중심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룡 경기장은 축구와 육상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었으나, 지금은 공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민스스로만드는행복한원성1동공동체 2

오룡웰빙파크 혹은 오룡 경기장은 1983년 충청남도 천안시 원성동에 건립되었으며, 1996년에서 1999년까지 K 리그의 천안 일화 천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주민스스로만드는행복한원성1동공동체 3

올해 제4회를 맞은 원성천 어울림 나눔장터는 원성1동의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젓갈 바자회도 열어서 불우이웃도 돕고 좋은 식재료를 파는 행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광천이나 강경을 가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젓갈들을 가지고 나와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민스스로만드는행복한원성1동공동체 4

주민 스스로 만드는 행복한 원성1동 공동체는 이제 막 시작했지만 안전하면서도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져서 같이 행복해지는 천안을 만들어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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