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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논산 동성교육진흥회 롤러타며 가족사랑 ‘듬뿍’

롤러장에서 가족과 함께 정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

2018.09.03(월) 04:54:03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가족 간에 사랑을 듬뿍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논산 동성교육진흥회 롤러장에서 가족간 화합 다져

▲ 논산 동성교육진흥회 롤러장에서 가족간 화합 다져 

논산 동성교육진흥회(회장 홍성진)는 2일 오후 5시 최근 개장한 취암동 에이스 롤러장에서 가족 초청 롤러타기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롤러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어린이들은 엉거주춤 발을 떼며 조금씩 배웠습니다. 신나게 타다가도 몸을 가누지 못해 넘어지지 일쑤지만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만들어졌습니다.
 

논산 동성교육진흥회 롤러장에서 가족간 화합 다져

▲ 논산 동성교육진흥회 롤러장에서 가족간 화합 다져 

땀을 뻘뻘 흘리며 롤러를 탄 동성초 어린이들은 “넘어질 것 같아서 많이 불안했지만, 아빠 엄마와 같이 타니까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 며 행복해 했습니다.
 
롤러장 체험에 이어 인근 식당에서 만찬을 한 동성교육진흥회 가족들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도서상품권을 지급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어덕환 동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어덕환 동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어덕환 논산동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축구부의 우수한 성적 등 학교 현황을 보고했고, 이민영 녹색어머니회 회장도 참여해 학생들을 위해 늘 뒷바라지 해주는 동성교육진흥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홍성진 논산 동성교육진흥회장

▲ 홍성진 논산 동성교육진흥회장 

홍성진 동성교육진흥회 회장은 “앞으로도 가족간에 사랑을 돈독히 하는 행사를 많이 준비 중이라며, 가족 사랑이 넘치는 진흥회와 어린이가 더 행복한 동성초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논산 동성교육진흥회는 19년의 역사를 가진 동성초등학교 아버지들의 모임으로 현재 20여 명의 회원과 자문위원을 두고, 학생교육 진흥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자생적 단체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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