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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생각이 자라나는 석문생각나무 작은도서관

2018.08.29(수) 06:25:43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지역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작은 도서관은 이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당진에도 이런 공공의 작은 도서관이 10곳이 있습니다. 실치로 유명한 장고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석문 생각나무 작은 도서관도 그런 곳입니다. 

생각이자라나는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1

석문면에서 자장면을 한 그릇 먹고 석문 생각나무 작은 도서관으로 발길을 해보는데요.
작은 도서관이지만 도서 무인반납기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책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대출은 일반 공립도서관 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도서관의 휴관일은 일요일과 월요일이니
일요일에는 공공도서관인 중앙, 합덕, 송악도서관에 반납을 하시면 됩니다. 

생각이자라나는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2

작은 도서관이지만 데스크도 잘 갖추어져 있고 마을 분들의 사랑방 역할과 작은 세미나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생각이자라나는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3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 소파 등이 놓여져 있습니다. 

생각이자라나는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4

석문생각나무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향기가 풍겨나옵니다.
책은 읽을수록 좋은겨!
그랴, 꽃보다 책인겨!

생각이자라나는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5

어린이 도서관을 따로 조성하지는 않고
이렇게 둥그런 책장으로 공간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생각이자라나는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6

간단한 문화강연도 들을 수 있는 세미나실입니다.
중앙도서관등과 연계해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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