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는 어릴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논산 시민공원에 물놀이장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조카들과 찾아갔습니다.
자연을 시민의 품에게 돌려주는 이런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논산시민공원은 생활터를 운동장으로 만든다는 컨셉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입구에서 아이들을 맞아줍니다.
물놀이장 안전수칙을 읽고 들어가봅니다.
물놀이장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저학년, 유아들이 따로 이용할 수 있게 구분이 됩니다.
운영기간은 8월 19일까지며 유아와 초등학생 이용이 가능하고 무료입니다. 오전 2시간 운영하고 점심시간에 휴식시간을 거친 후에 오후 6시까지입니다.
첨벙첨벙 물놀이를 즐기면서 폭염을 피해보는 시간이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