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들이 폭염을 피하기 가장 좋은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일상적 교육을 비롯해 도서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자주 가는 곳입니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이 인기로 주말에는 주차가 힘든데요 주변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중에 도서관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엔 어린이자료실에 많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고 있네요
성인들자료실은 위층에 있는데요 당진을 대표하는 도서관이니만큼 도서가 상당히 많이 있는 편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몇 시간을 보냈는데요. 폭염을 이길 수 있는 즐거운 하루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도서관에서 '내포문화숲길을 걷다'라는 컨셉으로 7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아직도 두달 가까이 남았으니 신청해서 함께하며 내포문화를 접하는 여행을 해보세요.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수영장 관람석이 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수영을 하는 아이들을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은 총 6레인으로 길이는 25미터입니다. 옆에 좁은 레인이 있는데요. 이 레인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보이네요. 도서관, 수영장, 교육공간 뿐 아니라 헬스장까지 있습니다. 더울때 일수록 운동과 지식쌓기를 통해 현명하게 여름나기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