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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무더위 식힌 흥겨운 국악 한마당

제13회 충청남도 국악제

2018.07.23(월) 10:44:48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7월 22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제13회 충청남도 국악제”가 보령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흥겨운 국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충청남도 국악제는 도내 14개 국악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잊혀져 가는 국악예술 발전 및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단합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며 경연을 통해 우수 국악인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0시 개막식에 이어 초청공연이 이어졌는데 흥겨운 우리가락과 춤사위에 관람석의 관객들도 더위를 잊은채 추임새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오전 내내 이어진 초청공연은 대부분 전국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명인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특히나 뜬쇠예술단의 흥겨운 농악과 비보이 제스티사인크루의 현대예술의 협연 놀음판은 보는이의 어깨춤을 이끌어 냈다.

가야금 병창
▲ 가야금 병창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의 아름다운 조화로움을 보면서 주최측의 열린 마음과 새로운 시도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 강주형 지회장은 “이번 충청남도 국악제를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예술의 혼’을 이어받아 계승발전시키고, 2,000여 회원의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점심식사 후 이어진 14개 시.군지부의 경연을 펼친 결과 예산에서 출연한 ‘삼도사물놀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 강주형 지회장 대회사 ▲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 강주형 지회장 대회사

충청남도지사 축사를 대행하는 이존관 문화정책과장
▲ 충청남도지사 축사를 대행하는 이존관 문화정책과장

초청공연 판소리 (이준우)
▲ 초청공연 판소리 (이준우)

경기민요  이선영 명창
▲ 경기민요 이선영 명창

흥겨운 관객
▲ 흥겨운 관객

가야금 병창
▲ 가야금 병창 

판소리 흥보가 김수향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51호판소리 예능보유자
▲ 판소리 흥보가 김수향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51호판소리 예능보유자

비보이 제스티사인크루 공연
▲ 비보이 제스티사인크루 공연

남도민요
▲ 남도민요

설소고춤  김덕숙 명무
▲ 설소고춤 김덕숙 명무

뜬쇠예술단 공연
▲ 뜬쇠예술단 공연

무더위식힌흥겨운국악한마당 1
▲ 뜬쇠예술단과 비보이 제스티사인크루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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