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을 처음 방문한 분들은 모두가 놀라게 됩니다.
"참 잘해 놨구나! 잘 갖추어 놨구나 " 감탄을 하게 됩니다.



충남도서관은  지역의 대표 도서관입니다.
내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시설로 담화만개를 주제로 건립되었으면, 다양한 지식정보. 문화. 예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담화만개(談花滿開)는 이야기 꽃이 활짝 피어나는 열린도서관이라는 뜻입니다.

충남도서관이 2018년 4월 25일 공식 개관하였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2172㎡ 규모로 건립됐다고 합니다.  열람실 등의 좌석 수는 총 757석이며, 목표 보유 도서는 90만 권 이상입니다.

지하 1층은 문서고와 기계실, 창고 등이,
지상 1층은 일반·어린이·유아 자료 열람실과 다목적실, 교육문화동 등이,
2층에는 사무실과 북카페, 그룹스터디실, 전자자료실, 전시실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3층은 열람실, 충청학과 백제학 도서로 꾸민 특성화 자료실, 세미나실, 전산실 등이,
4층에는 식당, 주방, 하늘정원 등을 배치했습니다.
모임실은 3명 이상이면 무료이용,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남도서관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 층에서는 복사·출력·스캔·팩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자료검색용 PC는 물론, 전자신문과 전자잡지 등 최첨단 시스템이 배치돼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또 무선 인터넷(WIFI) 시설을 설치, 도서관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학교에서 견학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보령의 한 학교에서도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해 벌써 벤치마킹 했다는군요.

"충남도서관이 맘에 들고 더할 수 없이 좋아서 내포로 이사와야겠다."라는 말을 많이 하네요!
행사가 있어 방문했는데 감탄의 연발입니다.

식사는 4층 식당에서 했습니다. 
지하에 식당 있으면 음식 냄새가 올라와 4층에 식당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세심한 배려와 좋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4층 식당은 전망도 좋고  식사시간도 최상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에는 도내 시군에서 학생들이 견학와서 책도 대여하는 등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충남도서관으로 인해 주변지역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2층은 홍예공원과 연결되어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충남도서관은 도내 공공도서관 서비스 정책 추진과 함께, 내포신도시 지역 공공도서관 역할을 수행합니다. 열람실과 강당, 회의실, 북카페, 그룹스터디실, 전시실 등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을 갖추었습니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09:00~21:00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09:00~18:00까지입니다.
휴관은 매주 월요일, 공휴일입니다.
















2층에 위치한 8개의 스터디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262석 규모의 강당은 문화공연 및 지역 예술인 활동 공간 등으로 활용합니다.
3개의 세미나실은 교양강좌 및 동호회 모임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충남도서관! 정말 충남 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