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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당진 안섬친수공원에서의 하루

2018.07.03(화) 17:12:16 | 맛난음식 (이메일주소:linecplan@naver.com
               	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당진으로 출발한 여행이 엊그제 같았는데 다시 당진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진 여행지 중 하나인 안섬 친수공원의 안섬은 당진과 가까운 곳에 있던 섬이었지만 개발되면서 육지화된 곳으로 공원 조성이 약 6년 전에 끝난 곳입니다. 

당진안섬친수공원에서의하루 1

당굿을 전수하는 전수관을 지나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안섬 친수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섬 친수공원은 생각보다 한적한 곳입니다. 화장실도 물고기를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주변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1구간은 ‘당진 비경도’, 2구간 ‘예술 산책로-몬드리안의 골목’, 3구간 ‘솔내음 솔솔, 추억과 사랑 담은 소나무와 솔밭’을 표현했습니다. 
당진 여행지는 필경사-한진포구-안섬포구-성구미포구-석문방조제-장고항-광목 포구-대호방조제-도비도-삼길포항으로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진안섬친수공원에서의하루 2

저 앞에 바다에서 끊임없이 물결을 치며 안쪽으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당진안섬친수공원에서의하루 3

안섬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10여 개의 음식점들이 있는데 당진 앞바다에서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과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진안섬친수공원에서의하루 4

멀리 등대가 보인다.  저 앞바다 어디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삶의 행복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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