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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장마가 한창인 계룡산 국립공원 주변

2018.07.03(화) 11:25:14 | 계룡도령춘월 (이메일주소:mhdc@tistory.com
               	mhdc@tistory.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요 며칠 장마라 비가 좀 많이 왔죠? 태풍 쁘라삐룬도 다가오고 여러분이 사는 지역은 어떤지요? 충남에도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빕니다.

장마가한창인계룡산국립공원주변 1
계룡산의아름다운 자연적 모습을 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포토존이 이번 장마 속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
여기서 살짝 왼쪽으로 더 가면 좋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장마가한창인계룡산국립공원주변 2
천년 숲이 아름다운 갑사 가는 오리길입니다. 계룡산에서 시작된 계곡을 따라가기 위해 살짝 소강상태를 보이는 장마를 틈타 찾은 것인데 기대가 됩니다. 

계룡산은 여러분도 잘 알듯이 국립공원으로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선정된 곳이랍니다. 시원한 소리를 내며 흐른 물은 잠시 후 계룡저수지에서 만나게 된답니다.

장마가한창인계룡산국립공원주변 3

이번에 내린 비로 전국이 요동을 치는데요 계룡저수지도 갑사 계곡에서 흘러든 물들이 만수위를 넘겨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듯 흘러 넘치고 있네요.

장마가한창인계룡산국립공원주변 4

그래서 일까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요. 태공들은 그다지 조황이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장마가한창인계룡산국립공원주변 5
계룡산에 비가 내리면... 계룡도령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계룡산 국립공원 인데요. 물이 귀한 계룡산에도 물길이 트여 환상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

장마가한창인계룡산국립공원주변 6 
계룡산 갑사 입구 주차장 가는 다리에서 바라 본 갑사계곡의 물인데요, 훼손과 오염을 되살리는 물길 같습니다.

장마가한창인계룡산국립공원주변 7 

계룡산국립공원에서 만나는 피쳐링 살아있는 시원사 계곡의 물 흐름입니다.
그저 보기만해도 황홀한데 이곳의 기온이 영상 20도라 추위 마저 느끼게하는 온도인데 피서는 신원사 계곡이 최고같습니다.   이번 여름의 피서는 충남에서 두번재로 높은 산인 계룡산 국립공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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