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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죽정고을이 들썩들썩~

고전과 현대, 전통과 창작의 어울림 '풍악을 울려라' 성료

2018.06.20(수) 15:05:50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8 찾아가는 문화활동  '풍악을 울려라'라는 흥겨운 한마당이 보령시 죽정동 대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고전과 현대, 전통과 창작의 어울림 '풍악을 울려라'는 (사)한국국악협회보령시지부에서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예술혼을 이어온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는, 우리 고유의 국악예술을 보존 육성하고 향상 발전시키며 국악인 상호 친목을 통해  국악예술인의 사명과 임무를 완수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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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명 운집한 가운데 죽정고을이 흥겨움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죽정고을이 들썩들썩~

큰별관 앞의 넓은 공간에서  '풍악을 울려라'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보는 이들까지 어깨가 절로  들썩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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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보령시지부 박종만 지부장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뜻 깊은 행사를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보령시 관계자와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보령시지부 임원 그리고 읍면동 단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악을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우리의 국악에는 우리의 전통과 정신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국악을 소중히 여기면 지켜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 행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국악 계승발전을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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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읍면동 활성화 단합대회로 개최되었습니다.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은 어느 분 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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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보령시지부 박종만 지부장은, "고전과 현대, 전통과 창작의 어울림 '풍악을 울려라'는 국악 발전을 위한  단합대회입니다.  국악의 저변 확대에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읍면동 화합 차원에서 서로 음식을 나누며 회원 간 만남의 폭을 넓히고 교류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근본과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국악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흥겹고 역동적인, 2018 찾아가는 문화활동  '풍악을 울려라'라는 가슴속에 긴 여운을 줍니다.
가슴 뛰는 날, 흥겹고 행복한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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