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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36년의 교직생활, 아이들에게 더 많이 배웠죠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식, 대천동대초 김영화 교장 대통령상

2018.05.15(화) 18:53:25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김영화 교장 대통령상 수상 기념 촬영


제37회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교원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보령시 대천동대초 김영화 교장이 교육지원부문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김 교장은 36년동안 교육에 헌신해 온 모범 교직자입니다.

수상소감에서 김 교장은 "교직생활 36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보람있고 행복한 일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 해준 것 보다 오히려 받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제가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담도 큽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천동대초등학교는  2003년 3월 1일 개교, 사랑을 먹고 꿈을 키워가는 학생 940여 명과 매력적이고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유능한 교직원 53명이  사랑과 정성으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문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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