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는 마을사람들이 힘을 합치고 군에서 지원해 조성된 청양 고추문화마을 있는데요 자연과 함께하며 청양 고추에 대해 접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 접해 있는 보령과 백제의 도시 공주의 중간 있어 상대적으로 알려진 것이 적은 청양이지만 고추만큼은 유명합니다.
넓은 주차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두었는데요. 이 전기를 이용해 마을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하네요. 청양을 상징하는 빨간색의 고추가 조형물로 만들어져서 있네요.
산책길을 따라가면 쉼터가 만들어져 있고
좌측에는 고추 팬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추문화마을 위쪽에 자리한 팬션은 많은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런 형태의 문화마을은 지역의 유려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만들지는데요 광주 양림동 역사 문화마을이나 김천 문화마을, 이효석 문화마을등이 대표적입니다. 청양의 고추문화마을도 역사가 되어 충남의 명소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