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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봄내음 가득한 보령명소 상화원

2018.05.07(월) 11:31:00 | 맛난음식 (이메일주소:linecplan@naver.com
               	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상화원의 봄은 이렇게 찾아오네요. 봄이 찾아온 보령명소 상화원을 이번주에 다녀왔는데요. 몇년전에 상화원을 가보고 나서 반해서 보령을 갈때마다 한 번씩 들르는 곳인데요. 겨울에는 들어갈 수 없다가 봄부터 가을까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봄내음가득한보령명소상화원 1

봄에는 바다보다는 상화원내의 봄내음을 맡는 것이 좋아서 안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봄내음가득한보령명소상화원 2

이곳 한옥마을에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묵어보고 싶은데요. 단체들만 받는다고 해서 아쉽긴 합니다. 20명 이상만 이곳에서 묵으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봄내음가득한보령명소상화원 3

상화원에 오시면 꼭 의곡당에 들러 맛있는 아메리카노나 차를 한잔 받아서 가시길 바랍니다.
상화원을 둘러보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봄내음가득한보령명소상화원 4

이번에는 데크길로 걸어봅니다. 바닷바람을 맞아가며 그 세월을 견뎌낸 소나무가 중심에 있고 바다와 만나는 곳에는 이렇게 회랑길이 만들어져 있어 연휴의 마지막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네요.

봄내음가득한보령명소상화원 5

연휴기간에 상화원을 찾아오신 분들이 적지 않네요.
봄꽃을 만끽하면서 분재를 함께 보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봄내음가득한보령명소상화원 6

죽도의 상화원은 올해 회랑길을 조금더 연장해 석양정원을 조성하였는데요 총길이 350m로 걸어가는 길목에 108개의 벤치를 만들어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름에 다시 한 번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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