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과 그 전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미더유 음식점 한일국밥을 이제는 주말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이곳의 국밥을 먹으면서 벽에 다가 많은 흔적을 남기고 간 것으로 보아 맛집인 모양입니다.
이 근처에는 충청남도 미더유 로컬푸드 인증 외식업체가 많지 않은데요.
이제 주말이면 언제든지 와도 한 그릇 진하게 먹어볼 수 있겠네요.
이 음식점은 미더유 로컬푸드 인증 외식업체이기도 하면서
충청남도가 지정한 가업승계 기업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벽을 보면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맛본 감성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갔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어지긴 했습니다.
국밥 한 그릇에 10,000원이고 특국밥은 15,000, 수육은 20,000원 국수는 6,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기도 했고 요즘 제대로 먹는 것이 없어서 한그릇 잘 먹고 나니 다시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가 생겼네요. 그리고 이곳의 국밥은 포장이 되고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일식당 :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2길 60
041-338-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