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4?1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열려
▲ 4?1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 두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1일(일요일) 오전 11시 ‘제5회 4?1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이날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는 최홍묵 계룡시장, 김용락 계룡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도의원 및 시의원, 박현우 복기왕 충남도지자 예비후보 부인, 남상오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장 및 각급 보훈단체장, 계룡시 광복회지회 회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 한창섭 두마면 주민자치위원장
한창섭 두마면 주민자치위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안상우 광복회 충남도지부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 최홍묵 계룡시장
최홍묵 계룡시장은 기념사에서 “99년 이곳 두계 장터는 일제에 빼앗긴 우리 민족의 주권을 되찾고자, 배영직 선생님의 주도하에 주민 천 여명이 독립만세를 외쳤던 매우 역사적이고 뜻 깊은 곳이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 김종민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은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 굳건한 안보위에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서 나라발전에 이바지하자” 고 강조했습니다.
▲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두계장터 항일 독립운동의 의의를 설명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 만세삼창
이어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의 ‘대한독립만세’ 선창에 의해 만세삼창을 했으며, 참가자들은 항일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던 두계장터까지 행진을 벌이며 99년 전의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습니다.
▲ 아무르 합주단
식전공연으로는 엄사예술단과 아무르 합주단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 엄사예술단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4?1 계룡시 두계장터 항일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