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선생님 등 100여명 참여 ‘강경 옥녀봉’ 으로 새봄 나들이
충남 논산시 동성초등학교 아버지 모임인 ‘동성교육진흥회(회장 홍성진)’ 주관으로 강경 옥녀봉 일대에서 ‘아버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이야기 산행’이 31일 오전 9시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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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 옥녀봉에 오른 어린이들
<!--[endif]-->이날 어린이들은 아버지와 함께 동성초등학교를 출발하여 강경에 도착해 젓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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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 젓갈 상회
<!--[endif]-->또 젓갈상회에서는 고구마와 삶은 계란을 젓갈에 얹어 맛나게 시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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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갈 상회에서 시식
이어 황산둔치로 이동해 금강변을 거닐며 옥녀봉에 올랐습니다. 옥녀봉에서는 강경역사문화원 김무길 연구부장에게 강경역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우리고장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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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이야기 꽃이 핀 점심시간
더불어 옥녀봉에서는 보물찾기 등으로 즐거움을 만끽한 어린이들은 아빠와 함께 인근 식당에서 맛난 점심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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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진 논산 동성교육진흥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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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endif]-->오도영 논산동성초등학교장은 “홍성진 회장을 비롯한 교육진흥회원 여러분께서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셨다” 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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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동성교육진흥회 회원들
<!--[endif]-->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버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이야기 산행’은 동성교육진흥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논산시 관내를 돌며 공부도 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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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endif]-->논산 동성교육진흥회는 19년의 역사를 가진 동성초 아버지들의 모임으로 현재 20여명의 회원과 자문위원을 두고, 지역사회 학생교육 진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생적 단체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젓갈상회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젓갈상회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젓갈상회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젓갈상회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옥녀봉
▲ 동성교육진흥회 '이야기 산행' 출발
qzwx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