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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무창포의 아름다움과 주꾸미의 참맛

2018.03.27(화) 07:19:16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이되니 충청남도 서해의 곳곳에서는 주꾸미와 관련된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무창포로 가서 주꾸미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무창포의아름다움과주꾸미의참맛 1

봄 쭈꾸미, 봄 도다리, 여름 오징어, 가을 전어, 대하, 겨울 석화, 새조개 등등
계절이 바뀔때마다 입맛도 바뀌고 각종 채소부터 해산물과 고기까지 먹고 싶은 것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의 바다는 서해의 멋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산물 시장으로 들어가서 물으니 주꾸미는 그물로 잡는 것보다 소라껍데기를 이용하여 잡는 주꾸미 주낙이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주꾸미 주낙으로 잡은 주꾸미는 씨알도 굵고 싱싱해서 더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활 주꾸미도 좋지만 죽은지 얼마 안되는 주꾸미도 저렴하게 구입해볼 수 있습니다.

무창포의아름다움과주꾸미의참맛 2

이날 쭈꾸미를 1.1kg 사왔습니다. 가격은 32,000원이 조금 넘더라구요.  
각종 버섯과 미나리 등을 넣어 샤브샤브를 준비합니다.
싱싱한 주꾸미를 각종 야채가 들어간 탕에 넣어 데쳐 먹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에서의 주꾸미 축제는 4월 8일까지 열리니 언제든지 찾아가서 싱싱한 주꾸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닷길은 ▲4월 1일 오전 10시 51분(30cm) ▲4월 2일 오전 11시 28분(40cm) ▲4월 3일 낮 12시 2분(64cm)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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