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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달콤한 만남

‘농사랑’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싱싱장터'로 착한 소비

2018.02.01(목) 17:17:06 | 충남경제진흥원 (이메일주소:http://www.cepa.or.kr
               	http://www.ce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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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는 공들여 키운 과일을 짧은 시간에 유통 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여 소득을 늘리고, 소비자는 품질좋고 맛도 좋은 제철 과일을 편리하게 받아보는 「농사랑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함께하는 싱싱장터(이하 싱싱장터)」가 주목받고 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의 농사랑이 운영하는 싱싱장터 사업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6년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 2017년도 첫 정식 사업으로 시작하여 2년차를 맞는 사업으로, 주기적으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충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자연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제철 농산물 이외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를 위해 농사랑 온라인 쇼핑몰을 연계하여 더 많은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 수단으로서도 활용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딸기, 메론, 복숭아, 거봉, 청포도 등 총 5회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31일(수) 1회 장터에서는 논산(가온길영농조합법인)의 딸기를 1일간 판매하여 2천2백만원의 매출이 발생하였다. 회가 거듭될수록 소비자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증가하고 매출액이 높아지고 있는 싱싱장터는 통신판매에 어려운 품목들에 대한 판로 지원 사업으로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충청남도(농산물유통과)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에 따르면 “이번 싱싱장터 사업은 농가에게 매출증대의 기회제공으로서 높은 가치가 있기도 하지만, 道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상생협력 실천 모델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모델로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사랑은 충청남도의 유일한 농특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휴채널을 운영하여 도내 농어가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입점은 무료이고 입점과 함께 무료 사진촬영 및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해 준다. 농사랑은(www.nongsarang.co.kr)은 네이버(농사랑)는 물론 오픈마켓(옥션 및 지마켓), 농협a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다양한 판촉 기획전을 추진하고 있다.



제공부서
충남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
 041-53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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