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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저널리스트 꿈! 완전한 희망 쏘아 올리다

충남도 교육청, 2017 행복나눔 기자단 성과보고회 성료

2017.12.19(화) 15:30:25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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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교육청 2017 행복나눔 기자단 성과보고회가 지난 12월 16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복나눔 기자단 성과보고회는 전문성 강화 연수를 통한 자신감 향상으로 적극적  취재 및 기사 작성을  유도하여 현장중심 충남 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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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및 적극적인 마인드  함양과 언론 관련 직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좋은 진료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먼저 유공자 표창으로   예산고 김성욱 학생 외 7명의 학생과,  학부모 기자 손대환 기자 외 2 명의 학부모 기자,   홍보 유공공무원 안재신 외 2명의 유공공무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복나눔 기자단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선, 한내여중 3학년 유진 학생은 "따뜻한 기사 쓰려 노력했습니다 .  행복나눔 기자단 경험으로 인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진로는 언론정보학과를  희망 합니다"라는 발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KBS 구수환 PD (울지마 톤즈 프로듀서, 한국방송대상 보도부문 수상) 의  '저널리즘의 이해'라는 특강이었다.

 "영등포 쪽방촌 무료 진료 병원 '요셉의원 선우경식 박사'는 63세 작고 하여 도움과 사랑을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슬픔을 못이기는 장면이 나온다." 가난한 환자는  나에게 선물이었다."며 가난하고 병든 어려운 이웃들의 치료에 발벗고 나선 선우경식 박사. 환자를 살려야 된다는 생각, 가난한 사람이라고 치료를  소홀히 할 수 없다는 내용의 PPT화면을 보고 감동 받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이어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드라마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감독자인 구수환  PD는 '울지마 톤즈' 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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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중히 여겨야 된다.
저널리즘는 각 매체 통해 전달하는데 사실이 아닌 것을  잘못 보도하면 큰  해악을 끼친다. 저널리즘은 봉사다.  저널리스트는 인간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저널리즘의 3요소는
첫째, 만들고 싶은 동기
둘째, 만들만한 의미
세째,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
 
정말 연찬회도 많이 다니면서 특강도 많이 들었지만 오늘 구수환 PD의 특강처럼 감동받은 적은 일찌기 없었다. 구수환 PD의 특강은 감동의 도가니네요! 이런 경험 처음이야! 저널리스트의 꿈, 완전 자신감을 준 하루였다.   완전무결한 자신감.  저널리즘의 꿈! 완전무결한 희망 쏘아 올리다!! 자신 있어 저널리스트!!!
기사 잘 안써진다고 울지마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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