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을 대표하는 다양한 새들과 갯벌 생물에 이르기까지 천수만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곳이면서 여러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 홍성 조류탐사과학관입니다.
내부에는 체험이나 생태를 알 수 있는 기본적 설명 공간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계절별로 제철 수산물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겨울철에 홍성에 오면 어떤 것을 먹어봐야 할까요. .
10월에는 낙지가 철이지만 11월에는 고등어와 12월에는 미역, 체력향상과 회복에 좋다는 굴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조간대의 푸드체인을 통해 생물들의 보물창고 갯벌에는 야생조와 반려조, 생태가 조성된 환경에서는 겨울 철새들의 천국으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아이들도 즐거운 듯 이곳 저곳을 눌러보면서 바다의 생물들을 눌러보고 발로 밟아 봅니다.
한 가족이 낚시게임을 하고 즐기고 있네요. 낚시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고기를 잡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죠. 그렇지만 여기서는 쉽게 낚시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들의 박제부터 살아 있는 앵무새등도 직접 접해보면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연만들기 체험부터 다양한 생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어른들도 쉽게 만들수 있지만 아이들도 거의 완제품이라서 쉽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연은 독수리를 닮은 이 연인데요. 틀은 모두 만들어져 있고 실만 연결해서 날리면 됩니다.
홍성 천수만의 겨울바다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일몰이 멋스러운 항구가 있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 근처는 바다를 애둘러 둘레길 형태의 평탄한 길이 있어서 걷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어린이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