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청라은행마을은 샛노란 은행잎이 절정입니다
제6회 은행마을 축제(청라면 장현리 구 장현초등학교 일원) 이틀째 되는 날 찾았습니다.
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30여 그루를 포함해 삼천여 그루가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매년 최고의 가을여행지로 각광 받아오고 있습니다.
샛노란 은행잎 절정!! 은행잎 카펫 까지 완전 환상적이죠?
샛노란 어린이의 입가에 미소와 행복이 넘칩니다.
파란하늘가에 노란 은행잎! 은행잎이 이토록 예쁜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산에 오르지 않고 단풍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 은행나무 가로수길입니다
꼭! 보령 청라은행마을에서 샛노란 은행잎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드시면 좋겠죠?
지난 2010년 G20 정상회담 당시 G20 영부인들의 오찬을 위한 ‘조선왕조 전통 궁중요리’에 쓰인 은행이 보령시 청라면 은행마을의 토종은행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알려진 청라은행마을.
청라은행마을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농어촌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되었던 축제라는군요
전국적으로 알려진 청라은행마을을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