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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힐링 섬' 보령 삽시도 제대로 즐기기

2017.10.20(금) 15:01:30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시에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보령시SNS 홍보요원 도서 체험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요 관광지의 영향력 있는 콘텐츠 생산과 홍보요원 간 소통 채널 확대, 정보 공유로 보다 나은 SNS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바람이 불면 어쩌나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힐링섬보령삽시도제대로즐기기 1


힐링섬보령삽시도제대로즐기기 2

배를 타고 삽시도로 향합니다.  맑고 쾌청한 날씨에 바다를 둘러보니 더욱 감개무량합니다. 
마음은 늘 삽시도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보령의 삽시도 제대로 즐겨 보고 싶습니다

충남 보령시 삽시도는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되었습니다.  첫 번째 테마 ‘쉴-섬’으로 선정되었죠. 삽시도는 충남에서 세 번째 큰 섬으로 지형이 ‘화살이 꽂힌 활의 모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50분 거리에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3.8㎢의 비교적 큰 섬입니다.
삽시도 강동철 이장에 의하면 300세대 230호가 있으며 인구는 520명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최고의 명품 머드 바지락의 주 생산지입니다.

힐링섬보령삽시도제대로즐기기 3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진너머 해변입니다. 
이곳에서부터 둘레길을 탐방했습니다.

힐링섬보령삽시도제대로즐기기 4

약 5km의 둘레길이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 보지 못한 절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스트레스와 피로는 날려버리고  때묻지 않은 자연속에서 소박함과 자연을 느끼고
모처럼의 휴양을 즐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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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의 이색 볼거리로는 소나무의 변이종인 황금곰솔이 있는데 나뭇잎색이 황금색이어서 ‘황금소나무’라고 불립니다. 삽시도의 황금곰솔은 수령이 약 50년이고, 높이는 8m 가량입니다. 곰솔은 소나무과로 잎이 소나무 잎보다 억세기 때문에 곰솔이라고 불리우며, 소나무의 겨울눈은 붉은색인데 반해 곰솔은 회백색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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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터의 청정한 물로 목을 축이고  밤섬 선착장으로 끝없이 걸었습니다. 
해변의 경관 최고인 삽시도
바다내음 물씬 나는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이 살아숨쉬는 삽시도^^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신비의 섬! 충남 보령시 '삽시도'에 꼭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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