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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농업농촌, 농업인 스스로 대안을 찾다

18일 충남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2017년 농업현장포럼’

2017.10.18(수) 16:48:2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금산군 다락원에서 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업현장포럼’을 개최했다.

농업현장포럼은 올해로 3년차를 맞는 행사로, 농업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농업인 스스로 대안을 찾아보고 실천전략을 세워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키워가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포럼은 농촌의 구성원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 및 협업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농식품생산자직판장 견학을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인삼을 이용한 건강식품, 의약품 등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치 전략을 체험했다.

이상진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장은 “농촌현장에서 갈등으로 인해 동체가 분열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며 “농촌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되는 상황에서 소통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품목농업인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김양섭 학습조직팀장은 “41개 품목에 2만여 명이 참여하는 품목농업인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농촌사회 공동체는 물론 농업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협업경영과 기술공유 등을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041-635-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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