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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남은 추석연휴를 보낸 천장호와 출렁다리

2017.10.06(금) 16:14:47 | 맛난음식 (이메일주소:linecplan@naver.com
               	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남은추석연휴를보낸천장호와출렁다리 1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지는 가을,  충청남도에도 갈만한 곳이 많이 있답니다.
우선 축제만 하더라도 백제문화제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하고 있고 연휴 끝자락에는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열리기도 했죠. 그런 축제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갈만한 여행지인 천장호 출렁다리도 있었답니다. 
가을의 화사한 코스모스의 색감이 물씬 풍겨나는 이곳은 여행지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천장호는 천장 저수지라고도 불리는데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지어진 천장호 위로 가운데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있고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천장호는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수면 위에 설치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인증받았다고 쓰여져 있네요.

출렁다리는 금, 토, 일요일 밤 10시까지 야간 조명을 밝혀 자연의 소리와 경쾌한 음악, 밤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은추석연휴를보낸천장호와출렁다리 2

추석 연휴에도 천장호 출렁다리를 만나려고 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출렁다리의 중간부분에는 인공식물섬이 조성되 있어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청정 청양의 맑은 공기와 건강하게 숨 쉬는 자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

남은추석연휴를보낸천장호와출렁다리 3

천장호 출렁다리의 끝까지 오면 트릭아트로 만들어진 용과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바람을 쐬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탁트인 천장호와 명물로 자리잡은 천장호 출렁다리를 보니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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