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임대주택 시설개선 박차
2017.09.10(일) 21:45:3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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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국비 1억2500만원 확보
4개 단지
400세대 대상
충남도가 도내 15년이 경과한 노후 영구임대아파트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비로 국비 1억 2500만 원을 추가로 확보, 총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도비 1억 5000만 원 지원과 시·군비 매칭을 통해 총 3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추경을 통해 국비 1억25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도내 15년 경과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 400세대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시설개선 사업은 노후화된 아파트 내 ▲좌변기 주변 안전 손잡이 설치 ▲상하 이동 가능한 샤워기 설치 ▲현관 센서등 및 안전 손잡이 ▲레버형 손잡이
등 주거약자 편의시설과 도배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발코니
섀시 교체 등 세대 내부 환경 개선과 ▲아파트 외벽 도장 ▲외벽 단열 ▲단지 내 아스콘 재포장 ▲기계·전기설비 보수 등 안전사고 예방과 공용시설
개선을 위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건축도시과 041-635-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