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문화가 만난다! 보령중앙시장 5회째 금요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보령중앙시장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공연과 먹거리 장터, 무료체험존, 프리마켓 등 야시장 ‘불야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령시는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중앙시장 고객주차장 일원에서 ‘신명나는 금요일 저녁으로의 초대, 금요 야시장 불야성’을 개최했습니다.
오후 2시 부터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을 판매합니다. 김밥, 새우튀김, 인삼튀김, 돼지두루치기, 컵밥, 소주, 막걸리, 맥주, 음료수 등 푸짐합니다. 맛있는 음식 내음이 잔치집 같네요!
인삼향기가 입안을 감싸는 인삼튀김
보령중앙시장은 무대를 행사 열릴 때만 설치하는게 아니고 고정적으로 만들어 놓은게 특징이네요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행운의 선물들
맛깔나고 저렴한 불야성 먹거리 장터에서 식사를 하면 '행운권'을 드립니다.
꼭 당첨되길 기도하며 '행운권'을 똑박똑박 써내려갑니다
오후 7시 되니 기다리던 공연이 시작됩니다.
흥이난 관객들이 춤을 춥니다~~
사회자 강성식씨는 이제 부터 '건맥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건맥축제'는 건어물 맥주를 뜻한다고 하네요! 10월중에 건어물 맥주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많은 관심 있어야겠죠?
김일환 상인회장은 구도심이 활성화 되어 찾는 사람이 넘쳐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홍보 좀 잘 부탁한다는 말도 덧 붙입니다~~
이렇게 기쁠 수가 당첨됐어! 어젯밤 좋은 꿈을 꾸었는데 넘 좋다!
선풍기, 화장지를 받으며 싱글벙글입니다.
본 행사로 인하여 중앙시장이 '불야성'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