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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당진]삽교호 바다공원 물놀이장 20일까지 연장

2017.08.10(목) 08:26:40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당진 수변공원에 설치된 야외수영장

▲ 당진 수변공원에 설치된 야외수영장


당진 수변공원에 설치된 야외수영장

▲ 당진 수변공원에 설치된 야외수영장


삽교호 바다공원 물놀이장

▲ 삽교호 바다공원 물놀이장

 



입추에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한낮 무더위 기승은 여전하다. 이런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애 어른 할 것 없이 물놀이만 한 것이 없다.

 

당진에는 수변공원에 야외물놀이장이 개장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 물놀이장은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이용료가 3천원이며 50분 물놀이, 10분 휴식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삽교호 바다공원 물놀이장을 당초 8월 15일에서 8월 20일까지 5일간 추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물놀이장 이용자의 호응과 함께 대부분의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8월 말에 끝나면서 운영기간을 연장했으면 하는 시민들의 요구와 함께 폭염이 기승하면서 더위를 식히려는 이용객들이 늘면서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안전을 위해 45분 물놀이와 15분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다. 또한 우천시에도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운영을 하는 등 연장 기간에도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와 여름철 건강관리 등을 고려하여 물놀이장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바다공원 야외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며, 패키지(함상공원 입장과 함께 물놀이 이용)는 7,000원(대인 정상요금 11,000원)으로 함상공원 관람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당진항만관광공사 홈페이지(www.dpto.or.kr) 및 전화(041-363-6960)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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