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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신동엽 문학관에서 만난 연꽃이야기

2017.08.07(월) 14:40:10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신동엽문학관에서만난연꽃이야기 1

부여에 있는 시인 신동엽 문학관을 전에 방문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사진 연꽃전 '연, 하늘을 잇다전'이 열리고 있어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신동엽문학관에서만난연꽃이야기 2

문학관에 신동엽문학상 수상작가인 도종환 시인이 장관으로 취임하였다고 축하 플랜카드가 걸려있네요.
2009년에 개관한 신동엽 문학관은 부여에 자리 잡은 신동엽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곳인데요 신동엽의 주요 작품으로 “아사녀”(1963),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1979), “금강”(1989) 등이 있습니다. 
작년에 신동엽이 서사시로 풀어낸 금강을 뮤지컬로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신동엽문학관에서만난연꽃이야기 3

매년 신동엽 문학상 수상자들이 배출이 됩니다.
시인부터 소설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문학상을 받았네요. 

신동엽문학관에서만난연꽃이야기 4

이곳에선 다양한 세미나도 열리는데요. 시대를 한걸음 앞서갔던 신동엽 시인의 시선으로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의 목소리를 빌려 이 시대에 문학과 사상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신동엽문학관에서만난연꽃이야기 5

부여하면 연꽃이고 연꽃하면 부여죠.
그리고 역사속에서 연꽃을 가장 많이 활용한 곳은 바로 백제였습니다.

신동엽문학관에서만난연꽃이야기 6

다양한 연꽃의 근접사진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연꽃은 보통 멀리 있어서 아름답기는 했지만 자세하게 보는 것이 쉽지 않았거든요.

신동엽문학관에서만난연꽃이야기 7

신동엽 문학관 연꽃전시는  8월 27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으면 사진전을 감상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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