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보령의 대표축제 20회 머드축제가 시작되어 많은 방문객으로
대천 바다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으로 인해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어 그 또한 신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
잠시나마 조용한 곳을 찾는 중에 가게 된 곳이 상화원이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령의 아름다운 정원 죽도 상화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시끄러움을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보령의아름다운정원상화원 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70723/IM0001101445.jpg)
![보령의아름다운정원상화원 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70723/IM0001101446.jpg)
상화원은 죽도를 도로로 연결하여 섬 에 있는 정원이자 공원입니다.
바다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보령의아름다운정원상화원 4](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70723/IM0001101447.jpg)
도로를 따라 천천히 둘러봅니다.
정원 안에 있는 한옥은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천천히 걷다보면 해풍을 맞으며 한 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바쁘게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보령의아름다운정원상화원 7](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70723/IM0001101450.jpg)
이번 여름 보령을 찾아 활기찬 머드축제도 즐기고
잔잔한 상화원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올 여름 폭염이 극심합니다.
무더위를 피해 이 곳에서 자연힐링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죽도에서 바라보는 수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잠시의 여유를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