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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보령 하늘을 날아볼까?

보령 옥마산에서 즐긴 패러글라이딩

2017.07.05(수) 18:38:50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하늘을날아볼까 1

보령 옥마산 패러글라이딩장 오기가 쉽지 않을 터, 보령시 SNS홍보요원이라 특별히 오게 되었습니다.
보령의 옥마산 옥마봉(601m)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내륙지역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달리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이륙하기 적당한 경사면을 갖추고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보령하늘을날아볼까 2

이곳 패러글라이딩장은 체험하는 시간이  10~15분 정도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단양은 6분 정도라고 합니다.  보령시 패러글라이딩 연합회 이상기 고문에 의하면 패러글라이더는 누구든  탈 수 있다고 합니다.

보령하늘을날아볼까 3

뜻밖에도 활공장에 활달한 젊은이들이 대거 몰려왔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고, 모델처럼 포즈도 취해줍니다.

보령하늘을날아볼까 4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 서해바다의 운치가 더해져,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딱 좋은 날인것 같습니다.
  
보령하늘을날아볼까 5

패러글라이딩 비행체험은 전문가와 함께 하는 2인승 비행으로 별도의 기초교육 없이 일반비행, 곡예비행, 특별비행 등 체험자의 연령과 신체 상태에 따라 다양한 비행을 해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상승기류를 타면 상공 1000m이상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빙빙 도는 스파이럴은 재미를 더합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통해 비행자의 이륙 순간부터 착륙까지 생생한 모습을 담아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면 더 없이 좋겠죠?

패러글라이딩 정말 특별합니다.
'무동력 인간비행은 예술이다.'라는 말은  패러글라이딩을 단적으로 잘 표현한 말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많이 탈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부럽다 부러워! 필자도 언젠가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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