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세보령농업회사법인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주부 모니터링단 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이 지난 6월 1일 만세보령농업회사법인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 먹거리에 대한 소신있는 주부, 신제품이나 새로운 식자재와 요리 개발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 20명을 위촉했는데요 이들은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을 모니터링 하고 직판장 상품을 활용해 식단 구성등의 활동을 합니다.



만세보령농업회사법인 최민순 대표의 위촉장 수여 모습입니다.
최 대표는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세보령 직판장은 맛있는 음식재료를 쓸 수 있게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농민 중심의 직판장으로써 1일 유통을 원칙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생산농가에서 무공해 농산물을 가져와 판매되며 이용 수수료 10%~15%를 제하면 나머지는 생산농가의 몫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서로 상생하는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건립사업 진행되는 이곳은 보령시 요암동 83번지 일원입니다.
사업자는 만세보령농업회사법인으로 참여농가는 214농가입니다. 

직판장은 지상 2층 건물로 신축중인데요 1층은 직판장과 사무실, 2층에는 농가맛집, 회의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만세보령 로컬푸드'가 활성화되어 누구나 믿고 찾는 직판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