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주 고마센터 컨벤션홀에서 도 및 시·군 참여예산위원과 예산연구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참여예산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이 열려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참석자 확인이 끝나고 정완숙 예산연구회 위원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어 조상연 도민참여예산위원장의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역할과 과제' 오관영 참여예산연구회원의 '참여예산제 타 시도 사례 공유'
권선필 예산연구회장의 '도민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제언'
남궁영 행정부지사 인사까지가 오전 일정...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토론1) '도민참여예산제 발전과제 마련' 권선필 정완숙 예산연구회 회장, 부회장
(토론2) '발전과제 실현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권선필 정완숙 예산연구회 회장, 부회장
권선필 정완숙 예산연구회 회장, 부회장의 '평가와 마무리'로 끝을 맺었는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큰 결과를 도출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후에는 토론 과정에 충남 도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의식과 기대치 그리고 참여 방법에 대한 의견 개진과 함께 순위가 가려지고 모두의 공감이 표시되어 나아갈 방향 설정에 크게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충남도는 예산안 편성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운용 중인 도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예산안 편성에 30억 원 규모의 사업 건의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자주 열려 도민들이 보다 많이 예산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