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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석장리 박물관에 핀 화사한 유채꽃

2017.05.19(금) 17:28:13 | 맛난음식 (이메일주소:linecplan@naver.com
               	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노란색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유채꽃은 그 자체로도 너무 이쁜데요.  지역마다 유채꽃이 화려하게 수놓는 시기가 달라 찾아다니면서 그 아름다움을 만나는 재미도 있습니다. 지난달에 석장리 박물관에서 축제를 할 때 가본 기억이 있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석장리박물관에핀화사한유채꽃 1

석장리하면 구석기 문화로 잘 알려진 곳이라서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꼭 옛 유적을 탐방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도 이곳에 오면 공원이 있고 숲이 있어서 좋습니다. 

석장리박물관에핀화사한유채꽃 2

이렇게 많은 유채꽃이 석장리 박물관 일대에 심어져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이 인접한 강 옆에는 유채꽃 뿐만이 아니라 각종 봄꽃이 심어져 있습니다.

석장리박물관에핀화사한유채꽃 3


석장리박물관에핀화사한유채꽃 4

꽃길만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석장리에 살았던 구석기인들도 이곳을 걸으면서 꽃을 만나기도 했겠죠. 

석장리박물관에핀화사한유채꽃 5

유채꽃 위로 맘모스 한 마리가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석장리 박물관 컨셉에 맞게 다양한 동물들이 유채꽃밭을 돌아다닐 것처럼 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석장리박물관에핀화사한유채꽃 6

석장리 박물관의 금강변에 있는 유채꽃을 감상하면서 원두막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유채꽃이 더 만발하게 되면 구석기 축제에 이어 유채꽃 축제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정도에 유채꽃이 만개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다음주에는 이 곳 전체가 노란색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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