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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홍동 부녀회장단, 쓰레기처리장 견학 다녀오다

쓰레기 버릴때 한번 더 생각하고 버리길..

2017.05.22(월) 11:54:58 | 마실통신 (이메일주소:walkwith1@gmail.com
               	walkwith1@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동부녀회장단쓰레기처리장견학다녀오다 1

지난 4월 21일, 홍동면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홍성군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으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마을회관을 다니며 '쓰레기 분리배출법' 교육을 진행중인데요, 눈으로 직접 쓰레기들의 마지막을 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1층 입구를 보니, 폐형광등을 크기별로 따로 관리하기도 했고요.  종합처리장 2층으로 올라가보니, 제대로 분리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들을 일일이 사람들 손으로 또다시 분리하고 계시더군요. 스티로폼의 경우는 재활용을 위하여 따로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홍동부녀회장단쓰레기처리장견학다녀오다 2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이렇게 많은 수고를 거쳐 분리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나니, 버릴때 한번쯤 다시 생각한 뒤에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홍동부녀회장단쓰레기처리장견학다녀오다 3
 
마을회관별로 매주 진행중인 '우리마을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과 6월은 쉬고, 7월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은 마실통신블로그(http://masilnews.tistory.com/)에도 동일 게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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