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인 15일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제5기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활동을 해 온
계룡도령이 작년에는 열심히 활동한 덕분에
안희정 도지사 표창도 받았답니다.
 

 

 
14시...
백제가야금 연주단의 멋들어진 연주에 이어
개회, 도정 운영 방향 보고, 서포터즈 운영계획 및 역활 안내로
1부 행사를 마치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시청 및 휴식을 마친 후
2부 행사로 접어들었습니다.
 

 

 
2부 행사는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가 함께하며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계룡도령도 체육, 문화, 관광분야 정책 서포터즈로서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이어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하는
도정 운영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
소망 쪽지 읽기와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는데
안 지사는 서포터즈와의 소통의 시간에서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의 활동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함께 발맞춰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2년간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행복 충남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답니다.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단체사진 촬영으로
제5기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은 모두 끝이 났는데...
충남도정에 대한 민의 수렴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번 15일 발대식을 가진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는
2007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5기까지
10년간 충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의 수렴을 위한 자발적인 모임체인데
이번 제5기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는 9개 분야 98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는
도정 주요 사업 및 시책에 대한 설문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고,
온라인을 통한 정책 제안, 도정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